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토(우주전함 야마토) (문단 편집) ==== 최종 결전 사양 (제2차 개장형) ==== 파멸의 방주 돌입을 앞두고 곳곳이 손상된 야마토를 화성 절대 방위선에서 대규모로 개수한 형태. 지휘 AI인 AU13 블랙 애널라이저가 무력화되고 대부분의 전략적 요소를 상실한 3번함 은하의 부품들을 사용해 빠르게 완성되었다. 주요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 주포 이식: 파괴된 포탑을 철거하고 동형함인 은하에 달려 있던 주포탑을 이식했다. * 주포 콘덴서 추가: 주포탑 좌우에 [[http://www.dalong.net/reviews/etc/y36/p/y36_17.jpg|파동 콘덴서를 증설했다.]] 덕분에 구경은 48cm 그대로지만 양전자 충격포의 위력은 50cm 구경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화되었다. * 함교 코스모 레이더 대형화: 카츠라기 토우코의 협력으로 가틀란티스의 시설/병기 일부에 간섭할 수 있게 되면서, 그녀의 코스모 웨이브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설비를 강화했다. * 대공화기 다수 증설: 주포와 마찬가지로 은하의 대공화기를 가져왔다. 상부 갑판 곳곳에 [[VLS]]가 숨겨져 있으며, 주포탑 위에도 펄스 레이저 터릿을 증설해 현실 역사상의 [[https://namu.wiki/jump/7xkkHZrWjW7W035noHn2qyuu1%2B4HCdK03Ar9lPZEGRjYP5C9%2FF8%2FwXYkmtm9SA37I150kSq58Moy6KLEXpWqxtrfOGJF1NmYYqMrNcZtCHg%3D|45년 사양 야마토]]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 되었다. * 캐터펄트 증설: 적 중추에 돌입한 뒤 항공대와 공간기병대를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해 후미 갑판의 함재기 캐터펄트를 2기 증설했다. * '''CRS([[코스모 리버스]] 시스템) 부스터 설치''': 은하가 안드로메다 改의 4연장 집속 파동포를 증폭해 주면서 과부하가 걸린 코스모 리버스의 장비 일부를 이식해 파동포와 연결했다. 야마토의 파동포에 키만이 투입한 반파동광자와 은하의 코스모 리버스가 더해지고, 그 파괴력에서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 복사를 노이 데우스라가 방패가 되어 막아주는 것으로 파멸의 방주를 꿰뚫을 궁극의 창으로서 완성된 것이 바로 '''트랜지트 [[파동포]]'''이다. 22화 중반에 CRS 부스터 설치를 포함한 개장을 완료하고 데슬러와의 일전을 거쳐 트랜지트 파동포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게 되었고, 23화 초반에 드디어 발사. 극한으로 증폭/집속된 파동 에너지의 금빛 창은 파멸의 방주가 최대 출력으로 전개한 3중 방어 필드를 관통하고 파멸의 방주 하단의 플래닛 캐쳐를 포획된 행성들 째로 파괴해 버렸다. 이후 방주 내부에 돌입하지만 이터-I의 물량공세로 파동방벽과 카츠라기 토우코, 코스모 웨이브를 차례대로 상실한 끝에 골렘이 발동해 가틀란티스 함대는 완전히 무력화되었다. 더 이상의 전투가 불가능한 지경이 된 야마토는 목성을 흡수해 지구를 파괴하려는 파멸의 방주의 발을 묶기 위해 무인 특공함으로 투입되지만, 코다이가 퇴함 대신 희생을 각오하고 유키가 이에 동행한다. 만신창이가 된 채로 두 명을 태우고 홀로 나아가던 야마토는 테레사의 고차원 영역 에너지를 받아 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이윽고 파멸의 방주와 함께 소멸. 6개월 후 시간 단층 공장에서 나타났을 때에는 함내가 완전히 박살났음에도 파동 엔진만은 살아남아 플라이휠이 천천히 회전하고 있었고, 코다이와 유키는 행방불명. 코스모 타이거 I과 함께 폭발에 휘말렸던 야마모토 아키라만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